요양보호사

요양 보호사 시험 일정

아래 사진은 2025년 5월과 6월 시험일정과 시험 장소 세부일정입니다.


5월 6월 외 일정을 확인하실분들은 국시원 홈페이지에 있는 공지란을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국시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









요양 보호사 자격조건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학력, 나이, 성별, 경력과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국가공인 자격증입니다.
특히 중장년층이나 은퇴 후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으며, 가족을 돌보기 위해 취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 요양보호사 활동을 시작한 이후 제2의 인생을 활기차게 보내는 사례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과정

 요양보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1단계. 교육 수료 보건복지부 지정 교육기관에 등록 총 240시간 이수 (이론 80시간, 실습 80시간, 실기 80시간)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등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일부 교육 면제 가능

 2단계. 자격시험 응시 객관식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실시 총점 100점 기준 60점 이상 합격 (과락 없음) 시험은 연간 약 4회 분기별로 진행 

 3단계. 자격 등록 시험에 합격한 후,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자격 등록 진행 등록이 완료되면 자격증이 발급되고, 바로 현장에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기출문제 

기출문제 39회

기출문제 40회

기출문제 41회 


요양보호사 국비지원방법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고민 중이라면, 국비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나 실업자·재직자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무료 또는 소액으로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습니다 


 국비지원 대상자는 누구일까?


 다음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요양보호사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자 (구직자, 직장인, 자영업자 포함)
 실업자, 경력단절 여성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만 55세 이상의 중장년층 (신중년 특별과정 지원 가능)
 하지만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 지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동일 과정을 이미 국비지원으로 수강한 경우
 일부 대기업 재직자 (소득 기준 초과 시) 


 요양보호사 국비지원 신청 방법 


요양보호사 국비지원을 받으려면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합니다. (고용노동부 HRD-Net 사이트 또는 고용센터 방문)
 HRD-Net에서 '요양보호사' 과정을 검색해 국비지원 교육기관을 찾습니다.
 교육기관에 등록하고 수업을 시작합니다. 
 모든 교육 과정을 마친 후 자격시험에 응시합니다. 
 국비지원 과정은 신청부터 교육 이수까지 체계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국비지원 교육과정


 요양보호사 교육은 총 240시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수는 필수입니다.
 이론 수업: 요양보호 개론, 돌봄 서비스 이해, 응급처치법 등 
 실기 수업: 신체활동 보조, 식사·배설 보조, 의사소통 방법 실습 
 현장 실습: 요양원이나 복지시설 등 실제 현장에서 진행 이론과 실습을 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짜여 있습니다 


 국비지원 혜택 및 비용 부담


 요양보호사 국비지원 과정은 다음과 같은 혜택이 있습니다.
 교육비 전액 지원 가능 (최대 100%)
 일부 과정은 본인 부담금이 10~30% 발생할 수 있음
 훈련장려금 지원 (최대 월 116,000원 지급)
 교육 이수 후 취업 연계 서비스 제공 (요양기관 등 추천)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이 끝난 뒤 취업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요양보호사 국비지원 이후 취업 전망


 국비지원을 통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취업 가능한 곳: 요양원, 재가 요양센터, 복지관, 병원 등 
 근무 형태: 재택 요양보호사, 방문 요양보호사 등 다양 취업 연계 지원을 통해 구직이 쉬워지고, 평균 초봉은 월 200만 원에서 250만 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요양원 실습, 실제로 어떤 일 할까?

 요양보호사 실습은 자격증 과정에 포함된 중요한 단계로, 보통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기관 등 다양한 형태의 시설에서 이루어집니다. 저는 간호조무사 자격이 있어서 하루만 실습을 진행했지만, 일반과정으로 국비 지원을 받아 공부하는 분들은 요양원 5일, 주간보호센터 3일, 방문요양 2일 등으로 나누어 실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의 일정으로 운영되며, 방문요양의 경우 약간의 시간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실습생이 실제로 맡는 일은? 

요양원에 도착하면, 실습생들을 담당하는 요양보호사 선생님이 계시며 처음 오신 분들도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해 주십니다. 대부분은 업무를 분담해서 움직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청소조, 기저귀 보조조, 목욕 지원조 등으로 나뉘는데요, 실제로 실습생에게는 관찰과 보조 위주로 맡겨집니다. 

 🧼 위생 관련 실습

 저는 첫날, 생활관 내부의 손잡이, 침대 난간, 창틀, TV 주변 등을 알코올 스프레이와 물티슈를 활용해 소독하는 일을 맡았어요. 특히 공동 공간은 감염 예방 차원에서 꼼꼼히 닦아야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 어르신 생활 보조

 어르신들께서 원하시는 것이 있으면 가능한 선에서 도와드리는 것도 실습생 역할이에요. TV 리모컨을 드리거나, 약을 요청하실 때 간호사님께 전달해드리는 등 작은 도움이 실습의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목욕이나 기저귀 케어와 같은 민감한 활동은 대부분 요양보호사분들이 진행하시고, 실습생은 그 옆에서 지켜보거나 간단한 준비물 보조를 담당합니다. 


 🍵 식사 및 간식 시간

 식사 전에는 테이블 세팅을 도와드려요. 앞치마를 준비하고 수저를 놓아드리는 작업을 하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겐 식사 중 보조도 합니다. 편마비나 치아 문제가 있는 어르신들의 경우, 옆에서 직접 음식을 떠드리거나 물을 챙겨드리면 무척 고마워하세요. 식사가 끝난 후에는 식기 정리와 함께 구강 청결 준비가 이어집니다. 치약을 묻힌 칫솔과 양치컵, 버리는 컵 등을 준비한 뒤, 직접 하실 수 있는 어르신은 하도록 도와드리고 보조가 필요한 경우엔 곁에서 도와드리면 됩니다.

 🚿 이동 보조 및 정리

 휠체어나 보조기를 이용해 이동하시는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이동 시에도 옆에서 도와드리는 경우가 많아요. 가디건이나 양말을 챙겨드리고, 침상 정리도 실습생의 주요 업무 중 하나입니다. 와상 환자분이 계시는 경우, 콧줄(비위관)을 손으로 뺄 위험이 있어 장갑을 끼고 계시는 어르신도 계세요. 그런 분들과 담소를 나누며 위험 상황을 방지하는 것도 중요한 보조 역할입니다. 

 ☀️ 실습생의 식사 시간과 기타 활동

 점심시간이 끝나면 실습생도 도시락이나 간편식을 먹으며 휴식합니다. 어떤 시설은 식사를 제공해주기도 하니 사전에 확인하면 좋아요. 이후에는 이동변기 정리나 소독, 실내외 환기 또는 생활관 청소 보조 등의 업무를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 여유가 있을 때는 어르신들과 짧은 대화, 말벗 되어드리기, 취미 활동 보조 등 정서적인 교류도 매우 중요한 실습 경험이 됩니다. 

 🎨 프로그램 활동 & 마무리

 어떤 날은 미술 활동, 음악 프로그램, 트로트 레크리에이션 등도 진행되는데요, 실습생은 프로그램 준비를 돕거나 어르신들께 필요한 도구를 챙겨드리면 됩니다. 실습이 끝나기 전에는 일지 작성 시간도 포함되며, 하루 동안 어떤 일을 했고, 무엇을 배웠는지 간단히 정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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